▲“함께라서 더 즐거웠던 시간”…한부모캠프 성황 신나는나눔가게(대표 임은지)는 행복한1318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9월 6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동해시로 한부모캠프를 떠났다. 어느덧 십 년 가까이 진행한 이 캠프에 올해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해 동해 숙소에 도착했다. 짐을 풀고 나서, 청소년 친구들과 선생님이 삼삼오오 모여 ‘비누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친구들은 비누를 녹이고 틀에 부어가면서 서로 즐겁게 대화하며 웃었다. 이어 임은지 대표가 캠프 방문을 환영하며 윤혜원 학생 대표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본격적인 공동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른들은 몸을 건강하게 살린다는 의미를 지닌 ‘몸 살림 프로그램’으로 지친 몸을 돌봤다. 아이들은 손전등을 켜고 나무와 벤치 등에 숨겨진 바둑돌을 찾기 위해 분주히 돌아다녔다.
둘째 날에는 숙소 근처 놀이체험 시설장에 들렀다. 이곳에서 ‘스카이 글라이더’와 ‘루지’ 체험에 도전하며 신나게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가족과 함께 와서 정말 좋았다. 무엇보다 글라이더가 제일 재밌었다”라며, “보물찾기도 열심히 찾았는데,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은지 신나는나눔가게 대표는 “아이들이 기쁘게 웃는 걸 보니 참 보기 좋았다. 함께라서 더 즐겁고 행복했다. 그걸로 이번 캠프의 의미는 충분하다.”라며, “앞으로도 한부모가정과 함께 누리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만들어갈 것”이라고 진심을 표했다. <저작권자 ⓒ k라이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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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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