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글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열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렸다.
신시장은 격려사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글자는 자원봉사자”라며, “봉사하는 분도 아름답고, 봉사를 받는 분도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은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05년 제정된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12월 5일을 자원봉사자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이날부터 일주일간을 자원봉사 주간으로 규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k라이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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