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전통예절 문화체험’프로그램“전통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다과 만드는 게 재미있었다”
이번 ‘문문데이’ 체험 프로그램은 한복 체험과 예절교육을 통해 올바른 큰절을 배우고, 다도 체험을 통해 전통 차를 마시는 예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을 위한 전통 다식을 만들어 효를 실천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및 교육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청소년은 “옛날 사람들의 전통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다과 만드는 게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퇴촌청소년문화의집 ‘문화와 체험이 있는 하루 - 문문데이’는 문화 시설이 부족한 퇴촌에서, 매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 문화사업이다. <저작권자 ⓒ k라이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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