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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육대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못하다가, 4년 만에 개최하였으며, 법정동별(안흥동, 갈산동, 증포동, 송정동) 대항 경기를 통해 화합과 단결,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증포동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족구와 같은 구기종목 뿐만 아니라 협동 공치기, 색판뒤집기, 후크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행사에 참여한 동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박제근 증포동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4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의 장인만큼,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털어버리며, 동민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경기에 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증포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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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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